이런 인연도 있네요.
남자
을묘일주
1989
여자
임인일주
1993
서로의 궁합
100%
내게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결혼을 마음먹게 될까?
제 30대 인생을 관통하는 t연구과제였습니다.
혹자들이 말하는 대부분의 결은 두 가지로 크게 나뉘었습니다.
'끌림이 강한 궁합' 과 '편안한 상대'
전자는 보통 연애 후 파국🌋
후자는 노잼🥱
이 두 가지에서 무게 배분을 얼마나
해내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했어요.
개똥철학이 깊어지는 와중에
사주연 로테이션 소개팅을 알게 됐고
그렇게 100% 궁합인 지금의 여자친구(첫인상은 꽤나 포스있었던)를 만나게 됐습니다.
짧은 대화로 호기심이 생겼지만 이성에 대해 기준과 고민들이 많던 두 사람이라, 더 긴 대화가 필요했었죠.
다만 짧은 그 대화 사이에서도 '어쩌면'이란 생각이 떠올랐던 건 두 사람의 공통점이었어요.
그 후 며칠간 대화와 관찰로 서로를 이해하면서
'어쩌면'이라는 의문이 '놓치고 싶지 않다'라는
확신으로 바뀌게 됐어요.
제 인생에 개똥철학을 박살 낸 사람이거든요.
'강한 끌림'과 '편안함'을 동시에 주는!!
앞으로 여러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이 사람이라면 함께 해보고 싶단 의지가 솟아요.💪
이 좋은 걸 저만 알기가 뭣해서 글을 쓰게 됐어요.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사주연✨ 어떤 서비스든 받아보시길...!
그리고 사주연, 운알남이라는 귀인을 만나서 지금 상대를 만났음에 감사한 마음 항상 가지고 살겠습니다.
베푼 마음 더 큰 복으로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