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5급사무관 교사에게 갑질…내자식 왕의DNA 유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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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B초등학교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해제까지 이끈 학부모가 교육부 소속 5급 사무관 S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교체된 담임교사에게 ‘왕의 DNA가 있는 아이기 때문에 왕자에게 말하듯이 말하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초등교사노조에 따르면 지난해 학부모 S씨는 담임 교사에 대한 항의를 이어가다가 10월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세종교육청은 즉시 직위해제 처분을 내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7852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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