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일본의 3줄 러브레터 모음집 3탄

初めて伝えた「大好き」は 私の精一杯の勇気

最後に伝えた「大好きだったよ」は

私の精一杯の強がりでした



처음 전했던 좋아해는 나의 힘껏 짜낸 용기

마지막에 전했던 좋아했어는

나의 힘껏 짜낸 강한척이었어.



茨城県 18歳 女性







文房具店で思わず買っちゃった

いつか使うかもしれない

アナタと同じ 苗字のハンコ



문구점에서 나도 모르게 사버렸어

언젠가 쓸지도 모르겠어.

너와 같은 성씨의 도장



千葉県 27歳 女性







君は毎日「私のこと好き?」って聞く

僕はいつも「別に」と答える

ごめんね 君のそのスネた顔が好きなんだ



너는 매일 나 좋아해? 라고 묻는다.

나는 언제나 별로라고 대답한다.

미안. 너의 그 토라진 얼굴이 좋아.



愛知県 20歳 男性







僕の見ている風景と 君の見ている風景は

僕の方が絶対にキレイだよ

だって君も映っているから



내가 보고 있는 풍경과 네가 보고 있는 풍경

내 쪽이 절대적으로 예뻐

왜냐면 너도 들어가 있으니까



埼玉県 14歳 男性







付き合って2か月 毎日君と一緒の帰り道

心でいつも叫んでる 「がんばれ 俺!」

君の手まで あと3センチ



사귄지 2개월, 매일 너와 함께 돌아가는 길

마음속으로 항상 외쳐. 힘내라 나!

너와 손까지 앞으로 3cm



宮崎県 17歳 男性







難しい方程式の答えを 聞いてくる君

その代わり私にも教えてよ

「私のこと好きですか?」



어려운 방정식의 답을 물어오는 너

대신에 나한테도 가르쳐줘

나 좋아해?



京都府 17歳 女性







あなたと話すときは いつも小声

だって そうすれば

「え?」って顔を近づけてくれるでしょ



너와 대화할 때는 항상 작은 목소리

왜 그렇게 하냐면

네가 어? 하고 얼굴을 가까이 대주니까.



香川県 20歳 女性



ねぇ・・・教えて

あの時 私が勇気をだしていたら

あなたの隣にいたのは 私だったのかな・・・



저기... 가르쳐줘

그때 내가 용기를 냈었다면

너의 옆에 있었던 것은 나였을까?



岡山県 13歳 女性





決して贅沢できない新婚生活

「誕生日プレゼント何がほしい?」と聞いたら君は…

「もう一度プロポーズしてほしい」



절대 사치가 불가능했던 신혼생활

생일선물 뭐 받고 싶어?라고 묻자 너는

다시 한번 프로프즈 해줘라고 말했어.



神奈川県 22歳男性







「付き合って1年の記念旅行どこがいい?」と君が聞いた

僕はどこでもいいよだって

僕の行きたい場所はもう1年前にたどり着いたから



사귄지 1년의 기념여행은 어디가 좋아? 라고 네가 물었다.

나는 어디든 좋아. 왜냐면

내가 가고 싶었던 장소는 1년전에 도착했으니까



岐阜県 29歳男性







片思いの彼に出来た可愛い彼女

「おめでとう」と言ったあの時の私は

ちゃんと笑えてましたか?



짝사랑하던 그한테 찾아온 귀여운 그녀

축하해요 라고 말했다. 그때의 나는

잘 웃고 있었을까?



岐阜県 17歳女性







たった一瞬であなたを好きになった

でも・・・

あなたを忘れるのに1年もかかったよ



단 한순간에 너를 좋아하게 됐어

근데...

널 잊는데 1년이나 걸렸어.



京都府 18歳女性







いつも君の前では正直だった

そんな僕が君についた初めてのウソ

結婚おめでとう



언제나 네 앞에서 솔직했어.

그런 내가 너에게 했던 첫 거짓말

결혼 축하해



大阪府 21歳男性







女房は空気のような存在だと公言していた。

私が失業し、その空気が私に代わって大活躍。

私を傷つけまいと、空気のような姿勢を崩さない。

마누라는 공기같은 존재라고 공언했다.

내가 실직하고, 그 공기가 나를 대신해서 대활약

나를 상처주지 않으려고 공기 같은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는다.



(61歳 男性)







街で見かけたあの人は、あの日と変わらず笑ってました

でも少し声が大人びていて私だけ

思い出の中にいるような気がしました。



거리에서 본 그 사람은, 그날과 변함없이 웃고 있었어요.

근데 약간 목소리가 어른스러워져서 나만

추억 속에 있는 것 같았어요.

鹿児島県(16歳/女性)







他のダレカなんていらない。

あなたじゃないと。

あなたじゃないと、あたしが女でいる意味がない。



다른 사람 같은 건 필요없어.

당신이여야만 돼.

당신이 아니면 내가 여자로 있는 의미가 없어.

奈良県(22歳/女性)







看護婦が、名前を呼んでいた。

貴方と同じ名前に驚いた。天国からきてくれたのかと思った。

顔がほてった。一人で苦笑していた。



간호사가 이름을 불렀다.

당신과 같은 이름에 놀랐어. 하늘나라에서 와준 줄 알았어

얼굴이 달아올랐다. 혼자서 쓴웃음을 지었다.

神奈川県(65歳/女性)







六十二年一緒に暮らしたのに今は天と地球で別々に

星を見てお休みと言ったけど

返事あった様な なかった様な



62년을 함께 살았는데 지금은 하늘과 지구에서 따로

별 보고 잘 자라고 했는데

대답은 있던 듯 아니었던 듯.

大阪府(84歳/女性)







もしも人間に尻尾があったら

ちょっと恥ずかしい

君と一緒だと、いつも振ってしまいそうだから



만약 인간에게 꼬리가 있다면

좀 부끄러울 것 같아.

당신과 함께라면 언제나 흔들어버릴 것 같아서

滋賀県(51歳/男性)







会社帰りに立ち寄った姓名占い

あなたの名字を借りてみました。

この名前なら、占わなくてもきっと幸せだよね ,私。



퇴근길에 들른 성명점집

당신의 성을 빌려 보았습니다.

이 이름이라면 점치지 않아도 행복할거야, 나.

東京都(22歳/女性)







いいトシをして、なんて言わないで。

英会話学校に通いはじめたよ。

きみに世界を見せたくてね



나이 들었으면서 라고 말하지 마오.

영어회화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오

당신에게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서

広島県(64歳/男性)







じいちゃんは会うたびにお金をくれる。

もっと自分に使って、その分長生きして。

私はそっちのほうがうれしいから。



할아버지는 만날 때마다 돈을 주신다.

좀 더 자기 자신에게 쓰고 그만큼 오래 사셔요

난 그게 더 좋아요.

北海道(15歳/女性)







出て行け、出て行くわよ、で家を飛び出した君が

深夜帰宅した時は本当に嬉しかった。

僕も君を探し回って今戻ったばかりなんだよ。



나가라! 나가겠어! 그래서 집을 뛰쳐나온 네가

늦은 밤 귀가했을 때는 정말 기뻤다.

나도 너 찾아다니다가 지금 막 돌아왔다.

神奈川県(62歳/男性)







お父さん

あなたの知らないひ孫が出来てあなたの写真にキスしているの

ばあばも キスしていいですか



여보

당신이 모르는 증손자가 생겨서 당신 사진에 뽀뽀하고 있어요

나도 뽀뽀해도 될까요?

和歌山県(79歳/女性)






子供を寝かしつけ ひと息つき、

ふと最近思うこと、

久し振りに あなたと手をつないで歩きたい。



아이를 재운 후에 한숨 돌리고

문득 요즘 드는 생각,

오랜만에 당신이랑 손잡고 걷고 싶어.


和歌山県(24歳/女性)






いつもパパとママいっしょにおでかけ。

まるでじ石みたいだね、NとSくっつけくっつけ。

わたしおじゃまかな?




항상 아빠랑 엄마랑 같이 나가네

꼭 지석 같아 N극이랑 S극이 붙어 있는 거 같아.

나 방해일까?


京都府(8歳/女性)






ぼくの目ひょうはお母さんをおんぶすること。

よろこんでほしいから。

ありがとうって言われたいから。




내 목표는 엄마를 업는 거

기뻐해주기를 원하니까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으니까


兵庫県(9歳/男性)








君とまたこの廊下ですれ違う

今日こそはと思ったのに

手の中には勇気を出して書いた紙



너와 또 이 복도에서 스쳐 지나간다.

오늘이야말로라고 생각했는데.

손 안에는 용기를 내어 쓴 종이


千葉県田中 (14歳/男性)







待っています。

カップラーメンは3分間、行列店は10分間

あなたのことはいつまでも



기다리고 있습니다.

컵라면은 3분간, 가게의 대기줄은 10분간

당신은 언제라도

茨城県(15歳/男性)







目が覚めたら私、

携帯にぎったままだった。

ずっとメール、待ってたから。



눈을 뜨면 나,

핸드폰을 잡은 채였어.

계속 메세지 기다렸으니까.

(東京都 19歳女性)







秋の日に空があんまり青かったので

僕は思わずあなたの手をとりました

一緒に歩いて行きましょう



가을의 어느날 하늘이 너무 파래서

나는 당신의 손을 잡았습니다.

같이 걸어요

(宮崎県 39歳男性)







10年ぶりの同窓会

捨てられなかったネックレスを久しぶりに つけました

あなたへの最後のメッセージです



10년 만의 동창회

버리지 못했던 목걸이를 오랜만에 했습니다.

당신에게 보내는 마지막 메세지에요

( 和歌山県 28歳 女性 )







君と一緒に いつも歩いていたこの道を

久しぶりに一人で歩いてみたら 全然違う景色

あの頃は 君のことしか見えてなかったから


너와 함께 걸었던 길을
오랜만에 혼자서 걸으니까 전혀 다른 경치
그때는 너밖에 보이지 않았으니까.
( 高知県 29歳 男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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